이채연, 드라마 '사랑의 코딩법 : 죽음의 타임루프' 주연⋯국민 걸그룹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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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이채연이 숏폼 드라마 '사랑의 코딩법 : 죽음의 타임루프'의 주연을 맡았다.

드라마 '사랑의 코딩법 : 죽음의 타임루프'(극본/연출: 황경성)는 톱 아이돌 그룹의 리더 김유정(이채연 분)이 살인범에게 죽음을 당하게 되지만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일정 시간과 장소로 계속 타임루프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스릴러와 로맨틱 코미디가 합쳐진 장르의 숏폼 드라마이다.

이채영 프로필. [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이채영 프로필. [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극 중 이채연이 맡은 인물 김유정은 국민 걸그룹으로 불리는 아이돌 그룹의 리더로, 자존심 강하고 유아독존으로 보이지만 여리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반전매력의 캐릭터이다. 이채연은 타임루프를 할 때 마다 조금씩 바뀌는 상황들에 대한 재미를 통통 튀는 매력으로 사랑스럽게 잘 표현해 냈다는 후문이다.

이채연은 지난 4월 KBS 1TV 청소년 장애이해교육 드라마 '렛츠 댄스'를 통해 첫 지상파 드라마에 데뷔했고, 지난 6월 방영된 웹드라마 '풋풋한 로맨스'에서 주연을 맡아 각 캐릭터마다 섬세한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숏폼 드라마 '사랑의 코딩법 : 죽음의 타임루프'는 오는 8월 15일 숏폼 플랫폼 드라마박스(Drama Box)에서 독점 공개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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