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클 '아테나 코드어시스턴트' 도입 확대,…KT스카이라이프에 본격 적용

1 week ago 3

유라클 로고.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유라클(대표 조준희·권태일)은 자사 AI 바이브 코딩 툴인 '아테나 코드어시스턴트(Athena Code Assistant)'가 KT스카이라이프에 도입되는 등 사업 영역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에재 제조, 금융, 통신, 공공 등 여러 분야의 기업과 기관에서 도입했거나 검증하고 있다. KODATA, 생산기술연구원 등이 이미 도입해 사용하고 있고, 다수의 금융기관, 공공기관이 PoC를 진행하고 있다. KT스카이라이프는 내부 시스템 운영 인력이 기존 프로그램을 수정해 운영하거나 신규기능을 추가 개발하는 프로젝트에 코드어시스턴트를 활용할 계획이다. 운영 중인 서비스에 수정이나 개선 요청이 들어오면, AI가 사내 소스코드와 개발 문서를 함께 살펴 어떤 부분을 고쳐야 하는지, 다른 기능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를 먼저 정리해주는 방식이다. KT스카이라이프는 앞서 구형 웹서비스 전환 작업에 아테나 코드어시스턴트를 활용한 바 있다. 이번 도입으로 적용 범위를 개발·운영 전반으로 넓히게 됐다. 회사측은 먼저 활용한 고객이 사용 범위와 규모를 직접 키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 같은 성과의 바탕에는 꾸준한 제품 고도화가 밑받침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기업 현장에서는 수년간 쌓인 소스코드와 사내 문서를 AI가 제대로 이해해야 쓸모가 있다. 아테나 코드어시스턴트는 회사마다 다른 개발 규칙과 자주 쓰는 작업 명령을 미리 등록해두면 AI가 이를 따라 일관된 코드를 만들고, 사내 위키나 지식 사이트를 연결해 회사 고유의 업무 지식까지 참고한다. 대화 창이 바뀌어도 이전 작업 맥락을 기억하고, 작업 도중 문제가 생기면 이전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 VS Code, 이클립스, 인텔리제이 등 주요 개발 도구에 더해 명령어 창(CLI) 버전도 새로 갖췄다. 관리 기능도 강화했다. 관리자는 팀별로 AI 사용량과 한도를 정하고, 어떤 AI 모델을 쓸지 지정하며, 사용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AI 모델은 고객사 서버에서 직접 돌아가는 경량 모델과 외부 AI 서비스 가운데 상황에 맞게 골라 연결할 수 있고, 고객사의 코드와 문서는 AI 학습에 사용하지 않고 참고 자료로만 활용한다. 도입 이후에도 새로운 AI 모델이 나오면 업데이트를 지원해 도구의 성능이 계속 좋아지도록 했다. 유라클은 회사 내부 개발 조직에서는 아테나 코드어시스턴트 적용 뒤 개발 생산성이 20% 이상 향상되는...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