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 특별전 통해 수익금 마련…일상 회복 응원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는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우체국쇼핑 공급업체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노기섭 우정사업본부 경북지방우정청장(오른쪽 세 번째)이 지난 23일 청송우체국을 방문해 희망나눔 특별전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1000만 원을 기부하고 있다. [사진=우정사업본부]](https://image.inews24.com/v1/8ccbec9c36e408.jpg)
우체국쇼핑은 앞서 경북 의성, 청송, 영양과 경남 산청 등 8개 특별재난지역의 판로 확대를 위해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 1100여 개 상품에 대한 희망나눔 특별전을 개최했다. 기부금은 우체국쇼핑의 희망나눔 특별전 통해 마련됐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쇼핑은 그동안 산불 및 수해지역 등 농가에 대한 판로확대 및 지원을 지속해 왔다. 앞으로도 공공 온라인 플랫폼으로서 공적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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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코멘트 관리 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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