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652] 나란히 걸린 윤형근과 로스코

1 day ago 3
마크 로스코, No. 14, 1960, 1960년, 캔버스에 유채, 290.8 × 268.2 cm,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 소장, 사진 캐더린 뒤틸.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이하 SFMOMA)에 윤형근과 마크 로스코(Mark Rothko·1903~1970)의 추상화가 나란히 걸렸다. 방탄소년단 RM의 개인 소장품과 SFMOMA의 소장품을 함께 선보이는 특별전 ‘RM x SFMOMA’의 하이라이트다. 평소 윤형근을 가장 존경하는 미술가로 꼽아 왔던 RM을 이번 특별전 리셉션에서 만났다. RM에게 “윤형근과 로스코가 한 벽에 걸리다니 감동적”이라고 했더니, 그는 “바로 그걸 보려고 이 전시를 시작한 거나 다름없다”고 답했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