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유현우가 강렬한 음악을 들고 새 도전을 한다.
유현우는 16일 정오 각 음악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디지털 싱글 'No control'(노 컨트롤)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한다.
![유현우 디지털 싱글 'No control' 앨범 커버. [사진=레드블랙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제이와이]](https://image.inews24.com/v1/1fa996ee4f569c.jpg)
모델과 연기자 뿐만 아니라 노래로도 팬들과 소통하겠다는 유현우의 새로운 도전이다.
유현우의 새 싱글 'No control'은 록과 팝의 에너지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사운드 곡이다. 첫 순간부터 강렬한 에너지로 몰입도를 높이고, 대상을 향한 집착과 몰입을 다이내믹한 사운드와 폭발적인 감정으로 표현했다.
![유현우 디지털 싱글 'No control' 앨범 커버. [사진=레드블랙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제이와이]](https://image.inews24.com/v1/3b40894c883033.jpg)
이번 앨범의 뮤직비디오는 영화 '노브레싱', '공기살인' 등을 연출한 조용선 감독이 맡았다. 조 감독은 유현우의 사진 한 장을 원천으로 AI 기술을 활용, 전체 영상을 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현우는 "오래전부터 꿈꿔왔던 가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어 매우 설레고 기쁘다"라며 "떨리는 마음으로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제 목소리를 통해 깊은 공감을 얻고,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현우는 오는 17일 MBC MUSIC 음악 프로그램 '쇼! 챔피언' 출연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신곡 발표를 앞두고 뷰티 브랜드 끄레뷰의 전속 모델로 발탁, 광고계 러브콜도 받았다. 싱글 'No control'은 가수로서 그의 음악적 역량을 대중에게 다시 한번 선보이는 자리로, 올라운드 멀티테이너로서의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