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미스터트롯3' 眞에 우승곡 선물 "모든 출연자 무대 지켜봤다"

1 month ago 10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영탁이 '미스터트롯3' 우승자에게 곡을 선물한다.

3월 6일 TV CHOSUN '미스터트롯3' TOP7 결정전이 펼쳐진다.

101팀으로 시작해 현재 살아남은 트롯맨은 단 10명. 마스터 점수 및 국민 평가단 합산 점수 상위 7인만 합격해 대망의 결승전 무대에 오른다. 영광이 'TOP7'이 될 수 있는 마지막 관문인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미스터트롯' TOP7 결정전 녹화에 가수 영탁이 참여했다. [사진=TV CHOSUN]'미스터트롯' TOP7 결정전 녹화에 가수 영탁이 참여했다. [사진=TV CHOSUN]

이번 TOP7 결정전은 시즌 최초로 시도되는 '정통 트롯 대전'으로 진행된다. 트롯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은 물론 정통 트롯을 계승해 나가야 한다는 취지로 이번 미션을 도입했다. 이에 10인의 트롯맨은 마스터 10인이 추천한 총 150곡의 정통 트롯 중 한 곡을 선택, 이 한 곡으로 단판 승부를 벌인다.

이날 '정통 트롯 대전'을 통해 선발된 TOP7에게는 향후 전국 투어 콘서트, 스핀오프 프로그램, 일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에 트롯맨들은 어느 때보다 의욕을 활활 불태운다.

여기에 최종 우승을 차지한 영광의 眞이 받을 수 있는 초특급 특전이 공개되며 또 한번 트롯맨들의 가슴을 뛰게 한다. 바로 '미스터트롯3' 마스터이자 최고의 가수, 히트 작곡가 영탁이 우승곡 작곡가로 나서는 것.

이에 영탁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모든 출연자들의 무대를 지켜봤다. 그만큼 (최종 眞에게) 잘 맞는 노래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TV CHOSUN '미스터트롯3'는 3월 6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포토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