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폴킴이 감성 충만한 연말을 선사한다.
폴킴은 오는 12월 6~7일, 13~14일 총 4회에 걸쳐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5 콘서트 폴리데이(Pauliday)'를 개최한다.
공연 타이틀 '폴리데이'는 특별한 하루를 의미한다. 폴킴과 홀리데이의 합성어로, 폴킴과 관객이 음악으로 교감하며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자는 뜻을 품고 있다. 그동안 발표해온 다양한 히트곡과 감성 발라드 그리고 이번 공연만을 위해 새롭게 선보일 무대도 준비한다.
공연장의 무대와 조명, 사운드 시스템 역시 생생한 라이브를 위해 극대화될 예정이다. 폴킴만의 메시지 전달력으로 설렘과 위로를 선사하는 무대가 이어진다.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예매는 NOL 티켓에서 단독진행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