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이스라엘에서 마치 홍해가 갈라지듯 사해 가운데 형성된 소금 길을 달리는 대회가 다음 달 열린다.
이스라엘관광청은 제7회 '사해 랜드 마라톤'이 다음 달 6일 아인 보케크 북쪽 호텔 지역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사해 랜드 마라톤은 소금 길을 달리는 이색 코스와 압도적인 풍광으로 주목받아 국제 러닝 전문지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레이스 9선' 1위에 오른 이색 경기 대회다.
올해 대회는 8천 명의 러너가 사해 한가운데 소금 제방 위를 달리며 세계 최저점에서의 러닝을 경험할 예정이다.
대회는 5㎞부터 50㎞까지 총 6개 코스로 구성됐다.
하이라이트는 사해 남쪽을 둘러싼 댐의 경계 제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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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가 갈라지는 기적' [이스라엘관광청 제공]
이곳은 이스라엘과 요르단의 사해 경계로, 연중 단 하루 사해 마라톤 참가자에게만 개방돼 절경 속 레이스를 완성한다.
사해는 지구상 가장 낮은 곳으로 알려진 휴양지로, 염도가 높은 호수에서 몸이 자연스럽게 뜨는 부양 체험과 에메랄드빛 풍경으로 유명한 곳이다.
수질에 함유된 다양한 광물과 미네랄 성분은 의학적 효능이 검증돼, 약 5천 년 전부터 치유와 미용의 원천으로 활용돼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저지대 특성상 산소포화도가 평지보다 8% 이상 높고 자외선 노출이 거의 없다는 점도 특징이다.
polpori@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19일 16시3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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