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하키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 하계 합숙 훈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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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 여자하키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 합숙 훈련.

여자하키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 합숙 훈련.

[대한하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하키 국가대표 후보 선수 합숙 훈련이 7월 6일까지 2주간 충북 진천 선수촌에서 진행된다.

이번 여자하키 국가대표 후보 선수 합숙 훈련은 유문기 대한하키협회 전임 감독과 김성은 kt 감독, 이병준 아산시청 코치가 선수 26명을 지도한다.

유문기 감독은 "올해 말 여자 주니어 월드컵을 대비한 강도 높은 전술 훈련을 바탕으로 조직력을 강화하겠다"며 "주니어 월드컵 8강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훈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을 받아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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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6월24일 16시2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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