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3개월만에 역도 남자 67㎏급 용상 한국주니어 기록 경신

7 hours ago 1

이미지 확대 김요한, 역도 남자 67㎏급 용상 한국 주니어 기록 작성

김요한, 역도 남자 67㎏급 용상 한국 주니어 기록 작성

(서울=연합뉴스) 김요한이 24일 강원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2025 전국역도선수권대회 남자 67㎏급 용상 2차 시기에서 167㎏을 들어 이 체급 용상 한국 주니어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대한역도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요한(18·진안군청)이 역도 남자 67㎏급 용상 한국 주니어 기록을 3개월 만에 바꿔놨다.

김요한은 24일 강원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2025 전국역도선수권대회 남자 67㎏급 용상 2차 시기에서 167㎏을 들었다.

올해 3월 전국주니어선수권에서 자신이 작성한 166㎏을 1㎏ 넘어선, 한국 주니어 신기록이다.

김요한은 용상에서는 1위를 차지했지만, 인상에서 120㎏으로 5위에 그쳐 가장 중요한 합계에서는 287㎏으로 4위에 머물렀다.

이 체급에서는 합계 297㎏(인상 134㎏·용상 163㎏)을 든 이창호(양구군청)가 우승했다.

jiks79@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6월24일 18시44분 송고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