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리니지M' 라이징스톰 업데이트 사전예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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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 '뇌신' 리부트, TJ 쿠폰 등 다양한 혜택과 신규 콘텐츠 선보이는 업데이트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리니지M'의 라이징스톰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라이징스톰은 오는 18일 리니지M 클래스 '뇌신'을 리부트하고 'TJ 쿠폰' 등 다양한 혜택과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는 업데이트다. 클래스 리부트와 업데이트에 대한 상세 내용은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사진=엔씨소프트][사진=엔씨소프트]

회사 측은 이용자에게 'TJ 쿠폰–일반 장비 복구, 스킬 합성'을 제공한다. 16일부터 7월 2일까지 인게임 상점에서 게임 내 재화인 '아데나'로 'TJ 쿠폰 선물 상자'를 구매할 수 있다. 상자를 개봉해 획득한 쿠폰 2종은 6월 18일 업데이트 이후 사용 가능하다.

TJ 쿠폰–일반 장비 복구를 사용하면 정해진 기간 내 강화에 실패한 희귀 등급 이상의 일반 장비(무기, 방어구, 장신구)가 각인 상태로 복구된다. 'TJ 쿠폰–스킬 합성'으로는 스킬 카드 합성 이력 중 최고 등급 이하의 합성에 다시 도전할 수 있다.

TJ 쿠폰 사용 편의성도 개선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TJ 쿠폰 사용 시 존재하던 이력 집계 마감일과 쿠폰 사용일 사이의 공백이 제거된다. 이용자는 쿠폰 사용일 기준, 정기점검 직전까지의 강화∙합성 실패 이력에 TJ 쿠폰을 적용해 복구를 진행할 수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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