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전초전’으로 꼽히는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박찬욱 감독(사진)의 ‘어쩔수가없다’가 신설된 ‘국제관객상’을 차지했다.
‘어쩔수가없다’는 토론토영화제 갈라 프리미어 초청작으로 상영돼 국제관객상을 받았다. 이 영화는 오는 2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토론토영화제는 북미 최대 규모 영화제다. 토론토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은 작품은 오스카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둔 경우가 적지 않다.
유승목 기자 mok@hankyung.com
입력2025.09.15 17:25 수정2025.09.15 17:25 지면A29
‘오스카 전초전’으로 꼽히는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박찬욱 감독(사진)의 ‘어쩔수가없다’가 신설된 ‘국제관객상’을 차지했다.
‘어쩔수가없다’는 토론토영화제 갈라 프리미어 초청작으로 상영돼 국제관객상을 받았다. 이 영화는 오는 2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토론토영화제는 북미 최대 규모 영화제다. 토론토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은 작품은 오스카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둔 경우가 적지 않다.
유승목 기자 m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