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팀 "韓 데뷔 기다려 왔다, 새로운 앤팀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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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앤팀이 한국 데뷔 소감을 밝혔다.

2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한국 미니 1집 'Back to Life' 쇼케이스가 열렸다.

앤팀은 2022년 일본 데뷔 이후 3년의 여정을 거쳐 정식 한국 데뷔를 알렸다. 아홉 멤버의 결속과 성장을 응축한 이 앨범은 글로벌 무대로 향하는 이들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출발점이다.

이날 앤팀 리더 의주는 "많이 기다려온 한국 데뷔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 우리의 여정 함께해 달라"고 말했고, 후마는 "드디어 한국에서 앤팀의 무대와 음악을 보여드리게 돼 기쁘다. 열정을 많이 담았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케이는 "이런 자리 통해 서게 되니 데뷔 초 설렘이 떠오른다. 오늘은 멋진 무대 준비했으니 끝까지 함께 해 달라"고 말했고, 니콜라스는 "새로운 앤팀의 시작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유마는 "한국 데뷔 특별한 순간을 맞이하게 돼 영광이다.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조는 "한국 데뷔가 드디어 실감 난다. 잊지 못할 하루가 될 것 같다"고 말했고, 하루아는 "한국에서 처음 인사하게 돼 설레고 긴장된다. 큰 도전이자 또 다른 시작이다. 우리의 새로운 이야기를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타키는 "앞으로 한국 활동 기대해 달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마키는 "한국 데뷔 통해 앤팀의 새로운 매력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 우리 열정이 전해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앤팀의 신보는 28일 공개된다. 27일 선공개된 타이틀곡 '백 투 라이프'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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