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윤아와 작품한다고 하니 친구들 '니게 뭔데 이 XX야'라고"

5 hours ago 1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안보현이 중국에서 윤아를 만난 일화를 전했다.

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윤아, 안보현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두사람은 작품은 함께 한 것은 처음이지만 중국에서 한번 스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윤아는 "2014년이나 2015년쯤 중국에서 촬영 중이었다. 중국 배우들과 친구들과 밥을 먹고 있었다. 그런데 밥 먹다가 (안보현이) 인사하러 와서 사진도 찍었다"고 일화를 전했다.

안보현 [사진=유튜브]안보현 [사진=유튜브]

안보현은 "너무 신기하지 않냐. 이 넓은 중국에서 소녀시대를 만난 게 저한테는 엄청난 자랑거리였다. 그 인연이 여기까지 와서 너무 신기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안보현은 "소녀시대랑 작품을 했다고 하니까 친구들이 얼마나 부러워했겠냐. '네가 뭔데, 이 XX야'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관련기사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 응원수


주요뉴스



alert close

댓글 쓰기 제목 안보현 "윤아와 작품한다고 하니 친구들 '니게 뭔데 이 XX야'라고"

추천 비추

댓글-

정렬 인기 댓글순 최신
  1.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코멘트 관리 close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