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숏컷 하고 더 어려졌네...50세 안 믿기는 동안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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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명세빈이 일상을 공유했다.

4일 명세빈은 자신의 SNS에 셀카를 게재했다. 이어 "벌써 8월입니다. 시원하게 헤어컷 해봤어요. 작품을 위해, 인생의 새로운 시즌을 위해 도전"이라는 글을 달았다.

또 "주름은 늘지만 자연스럽게, 건강하게, 멋지게 나이 들고 싶네요.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라고 덧붙였다.

명세빈 [사진=명세빈 SNS]명세빈 [사진=명세빈 SNS]

공개된 사진에는 숏컷으로 헤어 스타일을 바꾼 명세빈의 모습이 담겼다. 5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명세빈은 JTBC 새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 출연한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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