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절친 사진작가, 웨딩화보 보정 논란에 결국 원본 공개 "과한 보정 추구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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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의 웨딩화보 원본이 공개됐다.

4일 박나래의 23년 지기 친구로 알려진 안웅선 작가는 스튜디오 공식 SNS에 "'나 혼자 산다' 박나래 원본사진 공개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나래 [사진=안웅선 작가 SNS]

이어 "나래가 살도 잘 빼고 몸도 예쁘게 만들어서 그런지 후반 작업할 때 크게 만질 게 없었어요. 과한 보정은 할 수 있지만 추구하지 않습니다. 아직도 포토샵을 많이 했다고 느껴지시나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박나래의 웨딩화보 원본과 보정 후 사진을 공개했다.

박나래 [사진=안웅선 작가 SNS]

앞서 박나래는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홀로 웨딩화보를 찍는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제주도에서 사진 작가로 활동 중인 박나래의 절친 안웅선 작가가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공개 후 일부 네티즌은 과한 보정을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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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응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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