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용상초등학교. [사진=아이윙TV 제공]
아이윙TV가 경북교육청 안동 용상초등학교에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미래형 독서교육을 위해 학교도서관과 교실을 연계한 디지털 독서환경을 구축했다.
용상초등학교는 경북교육청 디지털 콘텐츠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책 읽어주는 로봇 고양이 '리딩캣(Reading Cat)' 2대와 스마트카드북 330여 권을 도입해 학교도서관과 각 교실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독서 콘텐츠 환경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근 학교 독서교육은 도서관 중심의 활동을 넘어 교실 수업과 연계한 일상적인 읽기 활동으로 확대되고 있다. 학생들이 언제든지 책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교육과정 속에서 독서를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 학교도서관의 새로운 역할로 주목받고 있다.
용상초등학교는 이러한 교육 방향에 맞춰 학교도서관에서 학생들의 자율 독서활동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리딩캣을 각 교실에서도 활용해 학급별 아침 독서시간, 국어 수업, 창의적 체험활동, 독후활동 등 다양한 교육과정과 연계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학년과 수업 주제에 맞는 그림책을 함께 감상하고 토론하거나, 등장인물의 감정을 표현하고 이야기의 내용을 정리하는 활동으로 독서를 확장할 수 있다.
리딩캣은 스마트카드북을 삽입하면 전문 성우의 음성과 함께 그림책이 화면에 자동으로 재생되는 디지털 그림책 플랫폼이다. 학생들은 글과 그림, 음성을 동시에 경험하면서 이야기의 흐름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반복해서 듣고 읽는 활동을 통해 읽기에 대한 흥미를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다.
함께 구축된 스마트카드북 330여 권은 다양한 주제와 난이도의 그림책 콘텐츠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발달 단계에 맞는 독서활동을 지원한다. 학생들은 도서관에서는 물론 교실에서도 필요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어 독서가 특정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학교생활 전반으로 확장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교실과 도서관을 연계한 활용 방식은 독서를 하나의 별도 프로그램이 아닌 일상적인 학습 활동으로 정착시키는 데 의미가 있다. 학생들은 수업과 연결된 그림책을 활용해 내용을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시각적 문해력, 읽기 이해력, 의사소통 능력을 함께 기를 수 있다.
용상초등학교 관계자는 "독서는 학교도서관에서만 이루어지는 활동이 아니라 학생들의 일상적인 배움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야 한다"며 "리딩캣과 스마트카드북을 학교도서관과 각 교실에서 함께 활용해 학생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아이윙TV 관계자는 "책 읽어주는 로봇 고양이 리딩캣은 학교도서관뿐 아니라 교실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디지털 독서 플랫폼"이라며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그림책을 경험하며 즐겁게 독서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과 연계한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윙TV의 책 읽어주는 로봇 고양이 리딩캣과 스마트카드북은 전국 2,000여 개 초등학교, 유치원, 공공도서관 및 교육기관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학교도서관과 교실을 연계한 미래형 독서교육 모델로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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