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 측이 재결합을 둘러싼 입장을 밝혔다.
아이오아이 측은 15일 조이뉴스24에 "10주년을 맞아 멤버들 간에 신곡 발표를 위한 프로젝트를 함께 하자는 논의가 있었으며, 현재 내부적으로도 검토 중"이라 공식입장을 밝혔다.
![아이오아이 단체 사진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b0d265620c896c.jpg)
15일 한 매체는 아이오아이가 내년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재결합을 논의 중이라 보도했다.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최근 아이오아이 각 멤버들의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만남을 가지며 재결합 관련한 논의를 가졌다.
논의 초기 단계라 확정된 것은 없으나, 아이오아이 각 멤버 소속사가 일제히 "신곡 발표 프로젝트를 논의했다"는 입장을 배포하면서 재결합 가능성은 높아졌다.
향후 아이오아이 활동의 구심점이 될 기획사를 정하고, CJ ENM이 보유한 상표권 문제를 정리하는 대로 재결합 박차가 가해질 전망이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2017년 짧은 활동 후 해체했으며 이후 멤버들은 솔로, 연기,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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