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6로 돌아온 EBS '위대한 수업'…최태원 SK 회장도 강단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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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50명 강연…옐런 전 美 연준의장, 슈뢰더 전 獨 총리 등 시즌 최초 국내 석학·리더 기용…현택환·김영기 교수 출연 이미지 확대 EBS '위대한 수업6' 포스터 [E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가혜 기자 = 세계적인 석학과 리더들의 강연 프로그램인 EBS 1TV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이하 '위대한 수업')가 여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새 시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50명의 강연진이 참여한다.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국내 석학과 리더의 강연도 처음으로 도입한다. EBS는 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작발표회를 열고 다음 달 12일 첫 방송 하는 '위대한 수업' 시즌6의 기획 방향과 출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연출을 맡은 한송희 PD는 "시즌6는 역대 최대 규모인 50명의 라인업을 통해 인공지능(AI)과 과학기술의 변화, 정치·경제의 불확실성 등 우리 시대의 핵심 질문을 다룬다"며 "하나의 정답보다 다양한 분야와 관점을 통해 시청자가 스스로 질문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사업과 방송 콘텐츠를 결합한 '위대한 수업'은 고등교육 수준의 지식을 전 국민에게 무료로 개방해 평생학습권을 확대하는 공공협력 모델이다. 2021년 첫 방송 이래 시즌5까지 총 152명의 세계 석학과 리더들이 참여해 805편의 강연을 선보였다. 이미지 확대 최태원 회장, 투자계획 발표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9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투자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26.6.29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xyz@yna.co.kr 시즌6는 과학, 경제, 정치, AI, 문화예술 등 각 분야를 아우르는 50인의 국내외 강연자로 진용을 짰다. 2025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필리프 아기옹을 비롯해 라인하르트 겐첼(2020 물리학상), 페렌츠 크러우스(2023 물리학상), 오마르 야기(2025 화학상), 혼조 다스쿠(2018 생리의학상) 등 노벨상 수상자들이 대거 참여해 학술적 깊이를 더했다. 국가 행정과 산업 현장 리더들도 마이크를 잡는다. 재닛 옐런 전 미국 재무부 장관 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를 비롯해 마크 첸 오픈AI 최고연구책임자(CRO), 프랑스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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