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한, 31일 솔로 데뷔…승한앤소울의 첫발 '웨이스트 노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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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7.09 10:22 수정2025.07.09 10:22

승한앤소울 '웨이스트 노 타임' 티저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승한앤소울 '웨이스트 노 타임' 티저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라이즈 출신 승한(XngHan)이 오는 31일 솔로로 데뷔한다.

승한은 무한한 가능성과 폭넓은 크로스오버의 의미를 지닌 'X'를 활용해 자신만의 아티스트 브랜드 '승한앤소울(XngHan&Xoul)'을 론칭하고, 여러 분야의 크리에이터인 일명 '소울(Xoul)'과 뭉친 크루의 형태로서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오는 31일 승한앤소울의 이름으로 첫 번째 싱글 '웨이스트 노 타임(Waste No Time)'을 발표하며, 직접 가창한 신곡 2곡을 선보인다. 이번 싱글로 본격 시작되는 승한의 데뷔 프로젝트는 승한의 강점이자 관심사 중 하나인 퍼포먼스를 한층 완성도 있게 선보이기 위해 2명의 프로페셔널 댄서와 협업해 진행된다.

승한앤소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된 '웨이스트 노 타임' 관련 티저 이미지에는 승한과 댄서들이 춤이라는 공통 관심사 아래 만나 서로 가까워지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으며 승한앤소울로 뭉치는 서사가 담겼다.

'웨이스트 노 타임'은 9일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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