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수기자
내달 5집 정규 4집 '더 데케이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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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데이식스가 국내 밴드 가운데 처음으로 스타디움급 공연장인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데이식스가 오는 30∼31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더 데케이드'(The DECADE)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5월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6회에 걸쳐 9만6천명을 동원한 네 멤버는 지난달 잠실실내체육관 팬 미팅에 이어 이번 고양 콘서트까지 숨 가쁜 10주년을 보낼 예정이다.
데이식스는 다음 달 5일 정규 4집 '더 데케이드'(The DECADE)도 발표한다. 이들이 정규앨범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 2019년 10월 3집 이후 약 5년 11개월 만이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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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8월04일 08시1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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