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방찬, 삼성서울병원에 1억원 기부

김잔디기자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삼성서울병원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멤버 방찬이 생일을 맞아 1억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방찬의 기부금을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해 쓸 예정이다.

방찬은 "생일을 맞아 팬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됐다"며 "아이들이 더 밝은 꿈 그리고 내일을 그리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jandi@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10/03 10:18 송고 2025년10월03일 10시18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