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키 배터리 방전 시 필요한 비상 시동 요령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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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동아 김동진 기자] 자동차 스마트키를 사용하면, 열쇠를 직접 꽂지 않아도 문을 열고 시동을 걸 수 있어 편리하다. 하지만 스마트키에 내장된 배터리가 방전되면 차량이 키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문이 열리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외출 중 갑자기 이런 상황을 마주하면, 차량 자체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오해하기 쉽다. 다행히 스마트키 배터리가 방전됐다고 해서 반드시 차량을 견인하거나, 긴급출동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상당수 차량에는 스마트키 배터리가 없어도 문을 열고 시동을 걸 수 있는 비상 기능이 마련돼 있다. 비상 열쇠의 위치와 시동 방법을 미리 알아두면, 갑작스러운 방전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다. 출처=셔터스톡 스마트키 안에 숨겨진 비상 열쇠부터 확인 스마트키 버튼을 눌러도 차량 문이 열리지 않는다면, 먼저 스마트키 내부에 비상용 기계식 열쇠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인 스마트키는 측면이나 뒷면의 잠금 해제 버튼을 누르면 내부에 보관된 열쇠를 꺼낼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스마트키 안에 내장된 비상용 기계식 열쇠 / 출처=IT동아 운전석 문손잡이에도 기계식 열쇠를 사용할 수 있는 열쇠 구멍이 있는 차량이 많다. 일부 차량은 외관을 깔끔하게 유지하기 위해 열쇠 구멍을 별도의 덮개로 가려놓기도 한다. 이 경우 차량 사용설명서에 안내된 방법으로 덮개를 분리한 뒤 열쇠를 사용하면 된다. 기계식 열쇠를 사용할 수 있는 열쇠 구멍 / 출처=IT동아 평소 스마트키만 사용했다면 기계식 열쇠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운전자도 있을 수 있다. 특히 열쇠 구멍이 문손잡이 덮개 안쪽에 숨겨져 있다면 처음에는 찾기 어려울 수 있다. 무리하게 덮개를 분리하면, 외관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제조사가 안내한 분리 방법을 따르는 것이 좋다. 기계식 열쇠로 문을 열었을 때 도난 경보 작동 여부와 해제 방법은 차량마다 다를 수 있다. 따라서 비상 열쇠를 사용하기 전 차량 사용설명서에 안내된 절차 확인이 필요하다. 배터리가 없어도 시동을 걸 수 있는 이유 차량 내부에 들어왔다면 비상 시동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키가 정상적으로 작동할 때는 차량과 키가 무선 신호를 주고받으며 인증하지만, 배터리가 방전됐을 때는 별도의 근거리 인증 기능을 이용해 시동을 걸 수 있다. 예컨대 많은 차량에는 스마트키 배터리가 방전돼도 시동을 걸 수 있는 비상 기능이 있다. 브레이크 페달을 밟은 상태에서 스마트키 본체로 차량의 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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