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디자인 등…아동·청소년 위한 '창작 멘토링'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 이하 희망스튜디오)는 내달 6일까지 아동·청소년 지원 사업 '팔레트'의 멘토인 '호프 크리에이터(Hope Creator)' 6기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지역 아동·청소년에게 IT·디자인·스토리텔링 창작 멘토링을 지원하는 '호프 크리에이터' 6기를 모집한다. 사진은 홍보 이미지. [사진=스마일게이트]](https://image.inews24.com/v1/25d08af700d336.jpg)
호프 크리에이터는 지역아동센터 '팔레트'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창작 멘토링 활동을 펼친다. 팔레트는 양육 환경, 경제적 배경과 관계없이 미래세대가 창작 활동으로 행복한 미래를 그려갈 수 있게 지원하는 창의 커뮤니티다.
모집 대상은 아동·청소년에 대한 애정과 창작에 대한 열정이 있는 대학생·청년이다. 오는 9월부터 6개월간 활동하며, 3명이 한 팀으로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주 1회) 아이들의 관심사에 기반한 IT·디자인·스토리텔링 멘토링을 진행한다.
희망스튜디오는 호프 크리에이터에게 월별 활동비를 제공하며 활동 종료 시 수료증도 지급한다. 스마일게이트 임직원의 진로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활동 종료 후에는 동문 커뮤니티를 통해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 인디게임 개발 등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
희망스튜디오 관계자는 "지역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창작 멘토로서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창의적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활동이 될 것"이라며 "미래세대를 향한 애정을 가진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