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송가인이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17일 송가인의 유튜브 채널에는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송가인은 "브이로그를 처음으로 집에서 찍는다. 여기는 우리 집이다"고 말했다.
![송가인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72a611eec81d2a.jpg)
이어 공개된 영상에는 화이트톤의 깔끔한 거실의 모습이 담겼다. 또 송가인은 비녀를 만드는 작업대를 공개하기도 했다.
![송가인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4a7f570bdd74b8.jpg)
송가인은 "시간과 여건만 된다면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 뭘 만들고 그리는 걸 좋아해서 접시 이런 거 만드는 체험을 가고 싶고, 날 좋으면 배타고 낚시, 아빠랑 뒷산에 가서 두릅 따도 되고, 팬분과 한강에서 라면 먹기 이런 것도 좋다"고 앞으로 유튜브 채널에 담고 싶은 것들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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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alert 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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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코멘트 관리 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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