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대규모 신인배우 오디션 개최
영화 '써니' 배우들의 여행 예능 '아임써니땡큐' 내달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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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 디즈니+, FC바르셀로나 방한 경기 OTT 독점 스트리밍 = 디즈니+가 15년 만에 한국을 공식 방문하는 FC바르셀로나의 친선 경기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독점으로 스트리밍한다.
내달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바르셀로나와 FC서울의 경기, 8월 4일 오후 8시 대구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대구FC와의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디즈니+는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시청자층의 취향과 콘텐츠 소비 패턴에 발맞춰 다양한 콘텐츠 포맷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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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카카오엔터, 대규모 신인배우 오디션 개최 =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산하 매니지먼트 레이블 회사들과 함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액터스 오디션'을 열고 신인 배우를 발굴한다.
이 오디션에는 BH엔터테인먼트, VAST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숲, 어썸이엔티, 제이와이드컴퍼니, 킹콩바이스타쉽 등 레이블 6개사가 함께한다.
2019년 이후 두 번째로 진행하는 매니지먼트 레이블 통합 대규모 오디션으로, 내달 11일까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오디션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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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영화 '써니' 배우들의 여행 예능 '아임써니땡큐', 내달 첫선 = MBC는 영화 '써니'에 출연한 배우들이 출연한 새 예능 프로그램 '아임써니땡큐'를 내달 선보인다.
'아임써니땡큐'는 '써니'에서 '칠공주'를 연기한 일곱 배우가 오랜만에 다시 만나 여행을 떠나는 과정을 담는다. 강소라를 비롯해 일곱명이 출연할 예정이며, 전체 출연진 명단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제작진은 "'이제는 각자의 삶을 살고 있는 찐친(진짜 친한 친구)들의 재회'를 주제로 한 우정 여행을 담아낸다"며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coup@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6월16일 17시22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