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올해 1분기 전 분기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다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했다.
KT는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6조77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전 분기 6조8450억원과 비교해도 1.0% 줄었다.
영업이익은 4827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12.3%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2273억원에서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다만 전년 동기(6888억원)과 비교하면 29.9% 감소했다.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5125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71.7% 증가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28.0%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3883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324.7% 늘었고, 전년 동기 대비 31.5% 감소했다.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3522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15.3%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34.7% 줄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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