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우성기자
(성남=연합뉴스) 경기 성남시는 분당구 백현동 낙생대공원 테니스장 조성공사가 마무리돼 오는 21일 개장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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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장은 최근 1년 6개월간 8억원을 들여 조성했다.
부지면적 1천249㎡에 테니스 코트 2면, 선수 대기석 2곳, 심판대 2곳 등의 시설을 갖췄다.
시설 관리와 안전을 위한 CCTV 4대, 조명타워 4개, 관리사무소도 설치됐다.
시는 일정 기간 시범 운영한 뒤 테니스장의 예약 방식과 요금, 운영시간 등을 확정해 공지할 방침이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7월17일 10시21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