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미텍, COPHEX 2026 참가…클린룸 소모품·보호구 솔루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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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세미텍 제공] [사진=서울세미텍 제공]

클린룸 소모품 솔루션 전문기업 서울세미텍이 킨텍스에서 열린 ‘COPHEX 2026 제21회 국제제약·바이오·화장품기술전’에 참가해 클린룸 소모품 및 보호구 제품군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COPHEX는 제약·바이오·화장품 생산 분야의 제조설비와 포장, 멸균, 클린룸, 검사장비, 수처리 등 생산 공정 전반의 기술을 다루는 전문 전시회다. 올해 행사는 관련 산업 관계자들이 제조 현장의 품질 관리와 생산 효율 개선을 위한 기술을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울세미텍은 이번 전시에서 제약·바이오 및 화장품 생산시설에서 요구되는 청정도 관리와 작업자 보호 수요에 맞춰 방진복, 와이퍼, 장갑, 마스크 등 클린룸 소모품과 보호구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제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립자와 오염 요소를 관리하기 위한 소모품 솔루션을 중심으로 방문객들과 상담을 진행했다.

1992년 설립된 서울세미텍은 30년 이상 오염제어와 섬유 가공 기술을 연구해온 클린룸 소모품 전문기업이다. ‘Spotless and Safe, through Technology’를 미션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축적한 청정 소재 및 공정 기술을 제약·바이오, 2차전지, 산업안전,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서울세미텍은 헤파필터, 에어샤워, D.I WATER 등이 갖춰진 클린룸 생산 환경을 기반으로 제품을 제조하고 있으며, 청정소재연구소를 통해 소재 성능 고도화와 품질 관리, 신제품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 측은 고객별 청정도와 위험 관리 수준에 맞춘 소모품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 참여는 서울세미텍이 기존 반도체·디스플레이 중심의 클린룸 소모품 역량을 제약·바이오 및 화장품 제조 분야로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바이오의약품과 화장품 생산 현장에서 청정도 관리와 작업자 보호에 대한 기준이 높아지는 만큼, 관련 소모품의 안정적인 품질과 공급 역량도 함께 중요해지고 있다.

서울세미텍 관계자는 “제약·바이오 및 화장품 제조 현장에서도 오염제어와 작업자 보호는 제품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COPHEX 2026 참가를 통해 클린룸 소모품 전문기업으로서 축적해온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다양한 산업 관계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산업별 생산 환경에 적합한 청정 소모품과 보호구 솔루션을 개발해 고객사의 품질 관리와 생산 안정성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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