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권 800조 반도체 속도 낸다…산업부 장관, 5극3특 현장행보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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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2일 서남권 반도체 산업단지 후보지인 광주 군공항을 방문하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공군,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군공항 임시배치, 산단지정 및 부지 조성, 전력·용수 공급계획 등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장애요인과 대응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사진=산업통상부 제공]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정부가 지난 8월 발표한 '5극3특 성장엔진 육성방안'을 바탕으로 권역별 현장행보 이어가며 성장엔진 육성에 속도를 낸다.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12일 800조원대 반도체 클러스터와 조선업 제조 혁신 중심지인 서남권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서남권에서는 반도체 메가프로젝트의 부지・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조선 M.AX 전략회의와 조선소 현장방문을 통해 조선산업의 인공지능(AI) 전환과 지역 중소조선・기자재 기업으로의 확산을 추진한다. 먼저, 김정관 장관은 서남권 반도체 산업단지 후보지인 광주 군공항을 찾았다. 800조원 규모의 서남권 반도체 메가프로젝트는 서남권을 재생에너지 기반의 반도체·AI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다. 김 장관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공군,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군공항 임시배치, 산단지정 및 부지 조성, 전력·용수 공급계획 등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장애요인과 대응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김정관 장관은 관계자들에게 기업 투자가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지 조성, 전력·용수 공급 인프라의 차질없는 확보, 주민 수용성 제고 등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서남권의 대규모 기업 투자가 지역의 산업생태계 확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반도체 소부장, R&D, 인재 양성 등 지원방안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김정관 장관은 목포에서 개최된 '조선 M.AX 얼라이언스 전략회의'에 참석했다. 조선 M.AX 얼라이언스는 지난해 출범한 자율운항선박 M.AX 얼라이언스를 조선제조 공정 전반으로 확대・개편한 것이다. 제조기업, AI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산・관・학・연 협력체인 'M.AX 얼라이언스'의 분과 중 하나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AI자율운영조선소 등대공장 구축’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및 지역 중소조선·기자재 제조 AX 확산을 위한 투자·업무협약이 체결됐다. ‘함께 크는 조선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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