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2분 영상' 통했다...네이버웹툰 컷츠, "1년 만에 이용자 350만명" 급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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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림 기자 입력 2026.10.13 08:05 김효정 네이버웹툰 컷츠 사업 총괄⋯"네이버웹툰에서 짧은 영상도 이용자 호응...고무적" "짧은 영상 활성화하니 웹툰 원작에도 높은 관심⋯열람(조회) 140% 급증 사례도" "웹툰 작가부터 일반 창작자까지, 독창적 콘텐츠로 팬덤과 소통⋯IP 활용 허용도 이어져" "영상 제작 돕는 도구도 고도화⋯'22살' 웹툰에 버금가는 서비스로 성장 목표"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출시 1년 만에 이용자를 350만명 수준까지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웹툰과 비교하면 짧은 영상(숏애니) 서비스 '컷츠'는 대중성이 높다. 누구나 영상을 통해 웹툰을 새롭게 만나고 원작까지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자 한다"김효정 네이버웹툰 컷츠 사업 총괄이 아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답변하고 있다. [사진=네이버웹툰]짧은 콘텐츠 대세로⋯'컷츠' 뜨니 원작 열람 140% 급증도김효정 네이버웹툰 컷츠 사업 총괄은 12일 아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출시 1주년을 맞은 '컷츠' 서비스의 주요 성과를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네이버웹툰 컷츠 서비스는 누구나 2분 내외의 짧은 영상을 올리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웹툰에서 영상 콘텐츠까지 네이버웹툰의 영역이 확대된 셈이다.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컷츠의 누적 콘텐츠 수는 약 5만건이다.김 총괄은 "짧은 형식(숏폼)의 콘텐츠를 소비하는 흐름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네이버웹툰도 변화에 대응하고 과감하게 새로운 시도에 나서야 한다고 판단했다"며 "웹툰이 완결됐거나 휴재 중인 상황 등에 상관없이 2차 창작을 활성화하고 원작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컷츠는 지식재산(IP)의 생애주기를 확장하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컷츠에 힘입어 원작 열람(조회) 수가 증가하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대표적으로 웹툰 '절대회귀'는 컷츠 콘텐츠 공개 전후 대비 원작 열람 수가 140% 급증했다. 김 총괄은 "컷츠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이용자가 원작을 다시 찾아보기도 하고 컷츠를 몰랐던 이용자도 영상 콘텐츠를 새롭게 접한 후에 웹툰 원작까지 찾아보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웹툰 작가부터 일반 창작자까지⋯'컷츠'로 팬덤과 소통네이버웹툰에 따르면 컷츠 창작자 수는 약 4600명에 달한다. 일반 창작자뿐만 아니라 웹툰 작가들도 컷츠를 통해 적극적으로 새로운 시도에 가세하고 있다. 웹툰 '선천적 얼간이들', '전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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