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하스스톤’, 신규 직업 세트 ‘아제로스 최고의 수배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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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제공=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하스스톤’[제공=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전략 카드 게임 ‘하스스톤’의 신규 직업 세트 ‘아제로스 최고의 수배범(Azeroth’s Most Wanted)’을 36.4 패치와 함께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아제로스 최고의 수배범’은 최신 확장팩 ‘보랏빛 요새 탈출 작전’에 앞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아제로스의 악명 높은 무법자들이 달라란의 최고 보안 교도소에 수감되기까지의 사연을 담았다.

이번 직업 세트는 도적(Rogue), 흑마법사(Warlock), 사제(Priest), 전사(Warrior) 등 총 4개 직업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각 세트는 한 명의 범죄자와 그를 뒤쫓는 추격자의 이야기를 담은 카드 7종을 선보인다.

도적 직업 세트에서는 SI:7의 수장 마티아스 쇼(Mathias Shaw)가 하스스톤 최초로 카드로 등장한다. 은신과 다양한 연계 효과를 활용할 수 있으며 전장 어느 쪽에도 낼 수 있는 신규 변장 하수인으로 상대의 허를 찌르는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흑마법사 직업 세트에는 원하는 카드를 직접 만드는 능력을 가진 대부 카자쿠스(Godfather Kazakus)가 돌아온다. 이용자는 임프 정보통을 상대편의 덱에 침투시켜 증거를 심고 자신에게 유리한 모의재판을 꾸며 상대편을 감옥으로 보낼 수 있다.

사제 직업 세트에서는 유령 사냥꾼 레이스 반 가이스트(Raith Van Geist)가 영혼도둑 아잘리나(Azalina Soulthief)를 쫓아 마녀숲의 유령 저택으로 향한다. 환생과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을 소환하는 한편 ‘유령 출몰’ 카드로 하수인에게 환생과 도발을 부여해 전장을 장악할 수 있다.

전사 직업 세트에서는 다리우스 크롤리(Darius Crowley)가 등장한다. 이용자는 성벽을 무너뜨릴 해적 포병대를 지휘하며 강력한 공세를 펼칠 수 있다.

아제로스 최고의 수배범 직업 세트는 도적, 흑마법사, 사제, 전사용으로 선보이며 각각 전설 1종, 특급 2종, 희귀 2종, 일반 2종 총 7종의 카드로 구성됐다. ‘하스스톤’에서는 2026년 딱정벌레의 해 동안 매 확장팩 출시 이후 4개의 새로운 직업 세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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