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리지큐브, 농심그룹에 SaaS 'KCUBE ON' 장착 완료. 글로벌 AX 전환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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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전문기업 날리지큐브는 농심그룹의 구글 워크스페이스(GWS: Google Workspace) 기반 인공지능 전환(AX) 사업에 자사 SaaS 플랫폼 'KCUBE ON for GWS'를 성공적으로 공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통해 농심그룹 전계열사는 글로벌 업무를 할 수 있는 GWS를 국내 기업 문화에 맞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은 국내 14개 계열사와 7개 해외 법인을 아우르는 농심그룹 전사 차원의 클라우드 및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다. 기존 시스템과의 원활한 연동 및 구글 드라이브 마이그레이션(이전)은 물론, AI 중심의 업무 환경이 빠르고 유연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SaaS 기반 서비스형 통합 관리가 추진됐다.

농심그룹은 'KCUBE ON for GWS'의 핵심 구독형 앱 3종을 도입하여 즉각적인 계정 관리 자동화와 클라우드 데이터 보안 강화를 실현했다.

먼저 'KCUBE ON for GWS'의 자동 계정 관리(UAP)는 인사 시스템과 실시간 연동해 입·퇴사 및 조직 변경 시 계정 관리를 자동화하고, 부서·직급별 맞춤형 라이선스를 유연하게 배정한다. 아울러 퇴사자 데이터 저장(ODA)으로 퇴사 직원이 발생 시 메일과 드라이브 데이터를 지정된 승계자에게 자동으로 이관해 중요한 지식 자산 유실을 막고 불필요한 라이선스 비용을 절감한다.

드라이브 보안 관리(DSM) 기능은 외부 문서 공유 시 승인 절차와 열람 기간 제한을 두는 관리 기능이다.

KCUBE ON for GWSKCUBE ON for GWS

농심그룹은 이번 KCUBE ON 서비스 도입을 통해 실시간 협업 기반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한편, 안전한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AI 활용을 위한 지식 자산화 환경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날리지큐브 류성한 이사는 “빠르게 진화하는 외부 SaaS 환경에 맞춰 통합 상태를 끊임없이 유지하고, 대규모 조직의 인력 변동에 실시간 대응하며 라이선스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 SaaS 만의 독보적인 경쟁력”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대한항공, 하림 등 기존 대기업에 이어 이번 농심그룹의 성공적인 디플로이를 발판 삼아, 클라우드 및 AX 전환을 추진하는 기업들에게 최적의 관리·보안 SaaS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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