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 본격 솔로 컴백 카운트다운…스케줄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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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백현(BAEKHYUN)이 발매 전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예고하며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소속사 INB100(아이앤비백)은 지난 2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5월 19일 발매 예정인 백현의 미니 5집 'Essence of Reverie(에센스 오브 레버리)'의 티징 콘텐츠 일정이 담긴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백현은 두 가지 콘셉트 포토와 필름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티징을 시작한다. 여기에 앞서 커밍순 티저에 등장했던 베개 형태의 인형 'Kkuru Jam(꾸루 잠)'에 대한 정보와 신보 수록곡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비롯, 타이틀곡 포스터, 뮤직비디오 티저까지 예정되어 있어 다채로운 콘텐츠로 컴백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5월 15일에는 물음표로만 표기된 일정이 공개되며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새 앨범 'Essence of Reverie'는 솔로 아티스트로 완벽하게 자리매김에 성공한 백현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이다. 그간 다양한 음반을 발매하며 '백현만의 장르'를 견고히 구축해 수많은 K팝 팬들의 사랑을 받았기에 이번 신보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진 상황.

지난해 발매된 'Hello, World(헬로, 월드)'로 3연속 밀리언 셀러라는 쾌거를 달성하며 끊임없이 '커리어 하이'를 경신 중인 백현이 이번 미니 5집을 통해 새롭게 선보일 콘셉트와 신곡으로 어떤 기록들을 세워나갈지 어느 때보다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백현의 미니 5집 'Essence of Reverie'는 오는 5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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