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박보검에 이어 김소현, 이상이도 '뉴스룸' 날씨요정에 도전한다.
배우 박보검, 김소현, 이상이가 31일 '굿보이' 첫 방송을 앞두고 JTBC ‘뉴스룸’의 기상캐스터로 출연해 이색 홍보에 나선다.
!['굿보이' 박보검 김소현 이상이 [사진=조이뉴스 24 DB]](https://image.inews24.com/v1/19a246fd4d5405.jpg)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인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첫 방송을 앞두고 26일 '뉴스룸'에 박보검이 일일 기상캐스터로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가슴에 태극마크가 달린 국가대표 선수단복을 입고 등장한 그는 "드라마의 기대만큼 만만치 않은 열기”의 내일 날씨를 예보하며 눈길을 끌었다. 유려한 딕션과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될 여름 더위와 일교차가 큰 날씨에 대해 이야기하며,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바통을 이어받아 27일에는 김소현이, 28일은 이상이가 '날씨 요정'으로 출격한다. 김소현과 이상이 역시 기상캐스터로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굿보이'는 31일 밤 10시 40분 첫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