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 트럼프가 바꾼 콜라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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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박상훈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은 알아주는 콜라 애호가다. 여섯 살 때 25센트에 구입한 콜라 6병 세트를 한 병당 5센트에 되팔아 목돈을 마련했다. 투자회사를 차린 후 코카콜라 지분을 9.3%나 사들여 막대한 수익을 낸 그는 하루 5캔씩 콜라를 마셨다. 하지만 그를 능가하는 ‘콜라 사랑꾼’이 등장했다. 트럼프다. 집무실에 ‘콜라 버튼’까지 만들어 두고 하루 12캔의 다이어트 콜라를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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