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 ‘IT 골프’ 김영찬의 도전은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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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김성규

스크린 골프의 시초는 골프 클럽 제조사들이 만든 골프 시뮬레이터였다. 비거리, 탄도 등 신제품 품질 점검을 위한 용도로 개발됐다. 스윙 궤도, 헤드 속도, 볼의 비행 각도 등을 그래프나 텍스트로 보여줬다. 컴퓨터 기술과 함께 디스플레이 기술도 발전하면서 고화질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능이 추가돼 골프 연습용, 레슨용으로 용도가 확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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