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아, 내년 3월 엄마 된다 "우리 인생에 들어온 새 멤버"⋯친동생 방민아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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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걸스데이 민아의 친언니이자 가수 린아(방현아)가 엄마가 된다.

린아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인생에 들어온 새 멤버를 소개한다. 꼼꼼이는 이제 막 15주가 되었다"고 임신 소식을 알렸다.

가수 린아(방현아)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린아 인스타그램]가수 린아(방현아)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린아 인스타그램]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한 린아는 "모든 게 처음이라 낯설고 서툴지만, 재미나게 즐겨보려한다. 끝까지 슬기로운 임신생활 가보자"며 설렘을 전했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3월이다.

린아는 또 "옆에서 챙겨주랴 웃겨주랴 고생이 많은 오빠 고마워. 앞으로도 잘 부탁해. 내가 엄마라니 우리가 엄빠라니"라며 남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친동생인 민아는 댓글을 달고 조카의 탄생을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린아는 지난 2016년 그룹 워너비 멤버로 데뷔해 활동했다 . 친동생 방민아와 함께 '호적메이트' 등에 함께 출연, 돈독한 자매애를 보여준 바 있다. 린아는 올해 1월 골프선수 안신애, 박결의 캐디 출신인 남규하와 결혼식을 올리며 가정을 꾸렸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1.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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