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포스 PC 아레나, 전국 80개 매장에 ‘농심 배홍동’ 무상 지원

레드포스 PC 아레나, 전국 80개 매장에 ‘농심 배홍동’ 무상 지원

레드포스 PC 아레나는 전국 80개 매장에 ‘농심 배홍동’ 제품 750박스를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 지원은 지난 5월 점주 및 관계자 해외 워크샵 개최에 이은 상생 활동이다.

레드포스 PC 아레나는 농심 레드포스 e스포츠 팀 브랜딩을 담은 PC방 브랜드로 이스포츠그라운드(공동대표 서희원, 오지환)이 전개하고 있다. 현재 전국 80개 매장이 개점 완료했으며 100호점 예약까지 완료된 상태다.

또 최근 한국관광공사와 e스포츠 특화 관광상품인 PC방 투어를 함께 기획 출자하는 등 K-문화와 더불어 e스포츠를 선도하는 대표 PC방 프랜차이즈로 활동 중이다.

이와관련 이스포츠그라운드 공동대표인 비엔엠컴퍼니의 서희원 대표는 “레드포스 PC방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e스포츠 특화 PC방으로 브랜딩됐다. 샵인샵 매장을 통해 다양한 국내외 유명 PC 기어 브랜드들과 협업하고 O2O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점주들과 꾸준히 소통해 미슐랭 1스타 PC방과 같은 놀랍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세상에 선보이고 있다”라며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는 점주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늘 든든한 친구이자 사업 파트너로 반듯하고 탄탄하게 함께 걷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엔엠컴퍼니는 레드포스 PC 아레나를 포함해 최근 메가샵도 연이어 오픈하며 PC방 업계에 새로운 시도를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