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게임쇼 2026] 넥슨게임즈 '파레이돌리아' 글로벌 첫 시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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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수 기자 입력 2026.09.17 10:22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인 2026 도쿄게임쇼(TGS)가 막을 올린 가운데, 넥슨게임즈의 '파레이돌리아'가 글로벌 게이머 앞에 처음 베일을 벗었다.넥슨게임즈는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2026 TGS에서 파레이돌리아 시연 빌드를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게임의 주무대인 '타소가레관'을 재현한 부스, 음성으로 캐릭터와 상호작용이 가능한 '가위바위보 게임' 등을 통해 서브컬처의 본고장인 일본에서 파레이돌리아 고유의 매력을 드러낸다는 계획이다.도쿄게임쇼 2026 '파레이돌리아' 부스. [사진=넥슨게임즈]파레이돌리아는 '블루 아카이브'를 개발한 넥슨게임즈 IO본부 산하 RX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미소녀 게임이다. 이용자는 지구와 매우 비슷한 세계에 존재하는 '아니마시'의 부흥센터에 센터장으로 부임한다. 부흥센터 사무소이자 공무원 기숙사인 타소가레관의 관리인으로서 특별한 능력을 지닌 '메이츠'들과 함께 생활하며 도시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게임에 접속하면 첫 화면부터 타소가레관의 하루가 시작된다. 이상현상과 침식이 발생하면 메이츠들과 함께 탐험과 전투를 진행하고 임무를 마친 뒤 다시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파레이돌리아의 플레이는 이처럼 일상과 전투, 귀가가 순환하는 흐름으로 구성돼 있다. 이 과정에서 어느 캐릭터와 함께 무엇을 할지 결정하고 그 선택에 따라 시간을 보내는 구조다. 이 과정을 통해 캐릭터와 깊이 있는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공식 타이틀명 또한 일상과 관계가 중시되는 게임의 특성을 반영한다. 파레이돌리아라는 이름에는 현실과 닮았지만 어딘가 낯선 이세계 '아니마시'에서 익숙한 일상을 발견하고 새로운 인연을 맺어가는 이야기를 하나의 단어로 표현하려는 의도가 담겼다.이상현상 및 침식과 함께 시작되는 전투는 '라이브 턴 배틀' 방식으로 전개된다. 이용자는 턴 순서와 남은 행동 시간을 확인하며 다음 선택을 준비하고, 각 캐릭터의 행동과 전황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전투를 이어가게 된다.TGS 현장에서 공개되는 시연 빌드는 약 10분 분량으로 구성됐다. 관람객은 이상현상에 의해 던전이 되어버린 타소가레관에 진입해 메이츠들과 함께 탐험과 전투를 경험하게 된다. 임무를 마친 뒤에는 원래대로 돌아온 타소가레관에서 메이츠들과 상호작용을 하며 일상감을 경험할 수 있다.던전에서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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