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리사 수, 삼성서 3시간16분…전영현과 'AI 동맹' 확대 논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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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서아 기자 황세웅 기자 입력 2026.10.07 22:32 게이머 데이 마치고 서초사옥 직행…김재준·조상연 부사장 직접 영접 HBM4 이어 파운드리·피지컬 AI까지…수 CEO "삼성은 훌륭한 파트너" [아이뉴스24 권서아·황세웅 기자] 리사 수 AMD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삼성전자에서 3시간16분 동안 회동과 만찬을 이어가며 7개월 만의 방한 일정을 마무리했다. 삼성전자와 AMD가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중심으로 이어온 협력을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과 피지컬 AI까지 넓힐 가능성이 주목된다.리사 수 AMD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7일 오후 8시께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회동을 마친 뒤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사진=권서아 기자]수 CEO는 7일 오후 서울 용산구에서 열린 'AMD 게이머 데이'를 마친 뒤 삼성전자 서초사옥으로 이동했다. 오후 4시44분께 도착해 전영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 부회장 등 삼성 경영진과 회동하고 만찬을 함께했다.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 부사장과 조상연 DS부문 미주법인장 부사장이 1층 로비에서 수 CEO를 직접 맞았다. 김 부사장은 HBM과 서버용 D램 등 메모리 고객 전략을, 조 부사장은 삼성전자 반도체의 미국 사업을 맡고 있다.업계에서는 최근 AMD가 월드랩스 인수를 결정한 만큼 HBM과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을 넘어 피지컬 AI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는 논의가 오갔을 가능성에 주목한다.수 CEO는 오후 8시께 회동을 마치고 서초사옥을 나왔다. 그는 기자들과 만나 "삼성은 우리에게 훌륭한 파트너"라며 "전반적으로 매우 폭넓은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피지컬 AI 협력에 대해서도 "아주 많은 분야에서 함께 협력할 것"이라고 답했다.삼성서 3시간16분…전영현과 회동·만찬수 CEO는 서초사옥에 들어가기 전부터 삼성전자와의 협력 확대 가능성을 내비쳤다. 그는 사옥에 도착해 "더 폭넓은 파트너십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재준 삼성전자 전략마케팅실장 부사장(왼쪽)과 조상연 삼성전자 DS부문 미주법인장 부사장이 7일 오후 4시44분께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리사 수 AMD 사장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황세웅 기자]이후 수 CEO는 전 부회장 등 삼성전자 경영진과 회동하고 만찬을 함께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한진만 파운드리사업부장 사장은 이날 만찬에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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