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덱스가 ENA '아이쇼핑' 출연 이유를 밝혔다.
2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원진아, 덱스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호철은 덱스에게 "연기를 배운 적이 있냐"고 물었고, 덱스는 "그런 적이 없어서 그걸 만회할 수 있는 게 뭘까 싶어서 뭐든 적극적으로 했다"고 답했다.
![덱스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a336486d405e2f.jpg)
이어 덱스는 "액션신이 많아서 감사했다. 이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가 대사가 없어서였다. 밑천이 드러나면 안 되지 않냐. 내가 잘할 수 있는 장점은 몸 쓰는 거잖아요. 배우로서 부족하니까 민폐를 끼치면 안 될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원진아는 "(덱스가 연기를 시작하면) 눈이 바뀌더라. 끼가 있다. 그리고 염정아 선배님이랑 계속 찍으니까 잘 배웠을 거라는 생각이 들고 부러웠다"고 말했다.
이에 덱스는 "맞다. 내가 아무리 연기를 못해도 잘하는 사람이랑 하면 나도 좀 잘해진다는 걸 느꼈다"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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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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