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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자동차경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대한자동차경주협회는 국제자동차연맹(FIA)과 함께 지난 18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FIA 걸스 온 트랙 인 코리아 @TCR 월드 투어'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8~18세 여성 청소년 53명이 참가해 6시간여 동안 모터스포츠 현장의 다양한 직무와 역할을 직접 체험했다.
'FIA 걸스 온 트랙'은 여학생들에게 모터스포츠의 세계를 소개하고 드라이버뿐 아니라 미디어, 오피셜, 마셜, 엔지니어 등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려고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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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FIA 전문가와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운영진의 공동 진행으로 ▲ 나만의 서킷 만들기 ▲ 레이스 컨트롤 견학 ▲ 팀 작업 현장 체험 ▲ 미디어 워크숍 ▲ 여성 전문가 멘토링 세션 ▲ 깃발(FLAG) 워크숍 ▲ TCR 월드 투어 경기 관람 등의 활동을 펼쳤다.
horn9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0월19일 16시1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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