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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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대한우슈협회가 하나투어와 손잡고 우슈 종목 저변 확대를 꾀한다.
대한우슈협회는 14일 "오늘 오후 서울 종로구 하나투어 본사 지하 1층 회의실에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며 "스포츠와 관광의 융합을 통해 우슈 종목 저변을 확대하고 회원 복지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자 이번 협약을 했다"고 전했다.
대한우슈협회와 하나투어는 우슈 관련 연계 여행 상품 기획 및 판매, 협회 회원 대상 복지형 여행 서비스 제공, 국제대회 참가 및 관람을 위한 출장 서비스 제공 등을 주요 협력 과제로 설정하고 지속해서 협력할 계획이다.
jiks79@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7월14일 17시09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