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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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는 14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평창 동계훈련센터에서 국가대표 선수단 합동 훈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훈련에서는 2024-2025시즌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낸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한 포상금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남자 스노보드 알파인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따낸 이상호(넥센)에게 3천500만원, 남자 모굴 세계선수권 동메달 정대윤(대한스키협회)에게 3천300만원 등 선수와 지도자 28명에게 총 1억6천310만원을 지급했다.
최홍훈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장의 인사말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도전하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은메달리스트 원윤종의 강연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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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5월14일 16시36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