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세팍타크로협회, 태국에 청소년 국가대표 전지훈련 파견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14일부터 23일까지 태국 랏차부리에서 열리는 2025년 U-19 세팍타크로 청소년 국가대표 교류전 및 전지훈련에 남녀 대표 선수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유망 선수 조기 발굴과 경기력 향상을 목표로 한 이번 파견은 남녀 선수 총 20명과 지도자 4명으로 구성됐다.

여기에는 최근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부산체고 이재훈·김규영, 창문여고 김예림·유지민·고재희 등이 포함됐다.

협회는 이번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유소년 육성 시스템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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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07/14 16:55 송고 2025년07월14일 16시55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