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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세팍타크로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17일 경상남도 고성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진행한 고성군과의 협력을 연장하기로 한 이번 협약을 통해 고성을 전국 세팍타크로 균형 발전의 중심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김영진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은 "경남은 한국 최초의 세팍타크로 남자 실업팀이 탄생한 곳이며, 그중에서도 고성은 세팍타크로 미래를 설계할 혁신도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한민국 세팍타크로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4bu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4월17일 13시2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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