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업포럼]“스타트업 투자 유치·창업 문화 인식 확대”...테크비즈코리아와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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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전자신문이 주관한 '대전창업포럼 & 대전혁신포럼 with 테크비즈코리아'가 'AI와 창업의 미래'를 주제로 1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최치호 한국과학기술지주 대표가 '기술과 사람이 만나 지역에 스파크를!'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대전광역시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전자신문이 주관한 '대전창업포럼 & 대전혁신포럼 with 테크비즈코리아'가 'AI와 창업의 미래'를 주제로 1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최치호 한국과학기술지주 대표가 '기술과 사람이 만나 지역에 스파크를!'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대전지역 스타트업 투자 유치 기회를 확대하고 대중의 창업 및 기술 문화 인식을 넓히기 위한 행사가 열렸다.

대전시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9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대전창업포럼 with 테크비즈코리아'를 개최했다.

대전광역시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전자신문이 주관한 '대전창업포럼 & 대전혁신포럼 with 테크비즈코리아'가 'AI와 창업의 미래'를 주제로 1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대전광역시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전자신문이 주관한 '대전창업포럼 & 대전혁신포럼 with 테크비즈코리아'가 'AI와 창업의 미래'를 주제로 1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대전광역시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전자신문이 주관한 '대전창업포럼 & 대전혁신포럼 with 테크비즈코리아'가 'AI와 창업의 미래'를 주제로 1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은학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대전광역시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전자신문이 주관한 '대전창업포럼 & 대전혁신포럼 with 테크비즈코리아'가 'AI와 창업의 미래'를 주제로 1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은학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행사는 지역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올해에는 외부협력형, 스타트업 파크형, 특별포럼 형태로 전자신문이 같은 곳에서 주최한 '테크비즈코리아 2025'와 만나 외연을 확장했다.

이날 대전창업포럼은 'AI와 창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첨단 기술의 발전 방향을 조망하고 이에 따른 사회문화 측면의 변화를 짚었다. 기술 분석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시선에서 첨단 기술이 가져올 변화의 흐름을 바라보는 시간이 됐다.

대전광역시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전자신문이 주관한 '대전창업포럼 & 대전혁신포럼 with 테크비즈코리아'가 'AI와 창업의 미래'를 주제로 1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최치호 한국과학기술지주 대표가 '기술과 사람이 만나 지역에 스파크를!'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대전광역시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전자신문이 주관한 '대전창업포럼 & 대전혁신포럼 with 테크비즈코리아'가 'AI와 창업의 미래'를 주제로 1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최치호 한국과학기술지주 대표가 '기술과 사람이 만나 지역에 스파크를!'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특별강연으로 최치호 과학기술지주 대표와 뮤지션 이장원(페퍼톤스), 이세돌 울산과학기술원(UNIST) 특임교수가 나섰다.

먼저 최치호 대표는 '기술과 사람이 만나 지역에 SPARK를!'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최 대표는 강소특구발전협의회장, 한국과학기술지주 이사회 의장,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기술사업단장 등을 역임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관평가위원, 지식재산혁신기업 협의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했다.

최 대표는 과학자-기업가들이 지역에 모여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기관·학문장벽을 넘는 협업플랫폼 구축, 외부 기업가의 지역 집결로 지역 성장과 문제해결에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전광역시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전자신문이 주관한 '대전창업포럼 & 대전혁신포럼 with 테크비즈코리아'가 'AI와 창업의 미래'를 주제로 1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밴드 페퍼톤스 뮤지션 이장원이 '인공지능으로 확장하는 음악 비즈니스 기술'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대전광역시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전자신문이 주관한 '대전창업포럼 & 대전혁신포럼 with 테크비즈코리아'가 'AI와 창업의 미래'를 주제로 1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밴드 페퍼톤스 뮤지션 이장원이 '인공지능으로 확장하는 음악 비즈니스 기술'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이어 페퍼톤스 맴버인 이장원 씨가 음악과 과학기술을(주제: Amplification to AI: Tech in Music Biz)로 흥미롭게 소개했다. 이장원 씨는 대전과학고를 조기 졸업한 후 KIAST 학사·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이장원 씨는 음악과 AI 등 과학기술 융합에 대해 설명해 관심을 이끌어냈다.

마지막으로 바둑계 전설로 남아있는 이세돌 특임교수가 'AI 시대, 인간의 가능성-바둑에서 창업까지, 수를 읽는 삶'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 교수는 알파고와의 대결을 통해 '나는 누구인가. 인간의 지능이란 대체 무엇인가'에 대해 뒤를 돌아보게 된 경험을 들려줬다.

대전광역시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전자신문이 주관한 '대전창업포럼 & 대전혁신포럼 with 테크비즈코리아'가 'AI와 창업의 미래'를 주제로 1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세돌 유니스트 특임교수가 'AI 시대, 인간의 가능성-바둑부터 창업까지, 수를 읽는 삶'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대전광역시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전자신문이 주관한 '대전창업포럼 & 대전혁신포럼 with 테크비즈코리아'가 'AI와 창업의 미래'를 주제로 1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세돌 유니스트 특임교수가 'AI 시대, 인간의 가능성-바둑부터 창업까지, 수를 읽는 삶'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행사를 주최한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는 “대전스타트업 네트워크 중심의 대전창업 포럼과 산업전반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기술 교류의 장인 테크비즈코리아의 연계를 통해 기술창업 중심지 대전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대전 창업 생태계의 다양성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혁신과 기술 창업의 허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의 장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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