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마영전' OST 재해석한 오케스트라 공연 개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에서 선보이는 오케스트라 공연 '심포니 오브 히어로즈(Symphony of Heroes)'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심포니 오브 히어로즈 오케스트라 공연은 6월 21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된다. 1차 공연은 오후 3시, 2차 공연은 오후 7시 30분에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공연 티켓은 5월 23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사진=넥슨]](https://image.inews24.com/v1/48076f96576688.jpg)
120분간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카단-운명을 넘어서', '죽음의 신-크로우 크루아흐', '광명의 루-루 라바다', '따를 수 없는 예언–모르간트' 등 마비노기 영웅전 시즌1부터 시즌4까지의 명장면을 장식한 배경 음악들이 오케스트라 선율로 재해석되어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양한 레퍼토리를 넘나들며 폭넓은 음악 세계를 선보여온 박해원 지휘자와 2003년 창단된 순수 민간 교향악단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합을 맞추며, 클래식 전문 합창단 위너오페라단과의 협연 곡도 준비돼 있다.
공연 관객에게는 특별한 기프트를 제공한다. 티켓 1매당 마비노기 영웅전 포스터, 엽서 세트와 더불어 '대형 문양 1종', '포장된 품질 플러스 쿠폰(+1성)'을 비롯한 총 7종의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쿠폰 1장을 선물한다. 특히 대형 문양은 1차 공연과 2차 공연에 각각 다른 구성으로 제공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