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전 kt 투수 벤자민과 트리플A서 맞대결…6회에 2루타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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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성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뛰는 김혜성(26)이 지난 시즌까지 KBO리그에서 활약한 웨스 벤자민과 대결했습니다.

김혜성의 소속팀인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는 오늘(2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퍼시픽 코스트리그 엘패소 치와와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와 홈 경기에서 4대 1로 이겼습니다.

김혜성은 6번 타자 중견수로 나와 4타수 1안타, 2루타 1개와 삼진 2개,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성적은 14타수 3안타, 타율 0.214, 4타점, 도루 1개입니다.

이날 상대 팀 선발 투수는 지난 시즌까지 kt wiz에서 뛴 벤자민이었습니다.

벤자민은 3이닝을 던지며 안타 1개, 사사구 2개, 삼진 2개로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김혜성과 맞대결도 펼쳤는데, 1회 2아웃 만루 위기에서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벤자민은 2024시즌 kt에서 11승 8패, 평균자책점 4.63을 기록했습니다.

김혜성은 4회에도 삼진으로 물러났고, 팀이 3대 1로 앞선 6회에는 1아웃 주자 없을 때 나와 2루타를 쳤습니다.

후속 타자 안타 때 홈을 밟으며 득점까지 올렸습니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1루 땅볼로 잡혔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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